이슈 marorose 2019. 11. 2. 19:33
어제 나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경수진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그녀는 방하나 거실하나 테라스가 있는 1.5룸 집을 공개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인 그녀의 집은 깔끔하고 필요한 것만 있는 아담한 공간이었어요. 테라스는 직접 그녀가 꾸민 미니 화단과 인공잔디 나무로 만든 가림막등이 있었는데요. 여배우인데 직접 공구를 이용해 여러가지를 뚝딱 만드는 모습이 멋있더라고요.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아 친구의 요청으로 공구함을 들고 직접 커튼을 달아주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옥방탑에 사는 그녀는 엘비베이터가 없는 계단을 이동식 계단을 들고 올라가 직접 전등을 가는 모습을 보였어요. 화단을 직접 꾸미고는 저녁으로 소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 예쁘게 플레이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맛있는 한끼를 이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