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0. 26. 01:10
한혜연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파리로 떠나기 전 각 패션쇼마다 입을 옷을 준비했고 옷만 30벌에 신발은 15켤레, 5개 캐리어를 준비했어요. 패션 위크 초대는 받았지만 비행기 티켓은 자비로 부담하고 미리가서 느끼고 영감을 얻으려고 가고 저한테도 공부가 되는 중요한 시즌이라고 했어요. 패션쇼 참석을 위해서는 이른 아침부터 준비했고 하루에 정말 많이 봤을 때는 7개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없다고 했어요. 쇼에 가면 다 말라비틀어진 애들밖에 없고 그런 애들 옆에 서려면 아무래도 키라도 받쳐줘야 하니까 그런 힐을 갖고 오고 참석하는 쇼 디자이너에 맞춘 스타일링도 고민해야 한다고 했어요.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10일 동안 총 30번의 쇼 관람을 해야했어요. 패션위크 참석 후 내년 S/S 트렌드에 대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