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1. 28. 02:47
■ 동상이몽 박시은 진태현 딸 진태현은 집안일을 하고 박시은에게 2만 원을 받았어요. 박시은에게 용돈을 받고 동네 마트로 가서 가장 먼저 젤리를 잡았고 진태현은 젤리를 정말 좋아하고 군것질 사랑은 캐러멜이라며 지렁이 젤리가 세 가지 맛이 한 번에 있어 젤리의 세계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곰돌이 젤리 얘기까지 했어요. 젤리를 사고 주머니에 은닉했어요. 아무 일 없는 듯 집에 들어와 박시은에게 뭐 하고 있었냐고 물었어요.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순순히 젤리를 꺼냈어요. 박시은은 진태현에게 그동안 쟁여둔 젤리도 가져오라고 했어요. 박시은은 젤리가 이렇게 많은데 또 샀냐고 하자 식감이 다르다고 했어요. 살을 빼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젤리가 엄청 많다고 하자 립스틱을 맨날 똑같은 거만 바르면 다른 립스틱 안 바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