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3. 19. 02:24
■ 급성 패혈증 이란? 균이 몸안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어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30일 이내 사망할 확률이 20-30%입니다. 패혈증 증상 감기 증상처럼 기침이 나며 가래가 생기고 열이 납니다. 5일째 됐을 때 숨쉬기가 힘든 상황이고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패혈증에 걸리면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미생물과 여기서 나오는 각종 독소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장기가 손상되고 간, 콩팥, 폐, 뇌 장기가 망가지면서 다발성 장기부전 나빠지고 호흡이 거칠고 의식이 떨어집니다. 패혈증 초기에는 열이 38℃ 이상이 되고 염증이 심해질수록 피의 흐름이 정체 되어 혈압이 떨어집니다. 심장이 평소보다 많이 뛰고 폐도 숨을 과하게 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