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8. 26. 22:26
박명수의 라디오쇼 게스트로 쌈디가 출연했어요. 저의 부산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4년 전에 처음나왔는데 벌써 36이라고 하자 처음 만났을때가 27이었다고 하네요. 살이 많이 빠졌다고 물었어요. 작년에 앨범 준비하며 정신적으로 고생해서 쫙 빠졌고 그때 빠진 살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어요. 아마도 그때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너무 마른 쌈디가 화제 이기도 했답니다. 한 달 수입에 대해 요즘 행사 기간이라 대학교 축제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다고 근황을 알렸어요. 4~10월에 행사가 있고 11월에 잠시 소강상태 후 12월 연말 행사가 있어 바쁘게 지낸다고 했어요. 대학교 축제 가면 30분 넘게 하고 10곡 가까이 부른다고 했어요. 바쁜 이유 중 하나는 앨범을 준비 중이고 그 중에서 저한테 맞는 최고의 곡을 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