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2. 13. 00:14
■ 맛남의 광장 못난이 감자 정용진 부회장 제자 양세형과 함께 감자 농가를 찾아 정품 감자가 되지 못한 못난이 감자가 무려 30톤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감자 가격이 폭등해도 이건 안 파는 거냐고 하자 이건 밭에서 버려지는 감자하고 했어요. 못난이 감자는 전체 수확량의 60% 였고 정품보다 80% 이상 싼 가격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원래 취지는 강릉 감자를 소개하는데 못난이 감자가 더 중요하다고 했어요. 누군가에게 전활 걸어 마트 오너가 좋은 생각 가지고 사겠다고 하면 되는데라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통화했어요. 일 때문에 전화드렸는데 부탁 좀 하려고 합니다. 강원도 감자 농가에서 못난이 감자 30톤이 있는데 억지 부탁이라고 했지만 정용진 부회장은 한번 힘써보겠다며 안 팔리면 제가 다 먹죠라고 요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