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0. 27. 20:08
김연아, 임은수 다음으로 유영이 그랑프리 첫 출전에서 동메달을 땄어요. 유영은 2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켈로나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5.03점, 예술점수 65.24점, 감점 1점으로 139.27점을 받았고 쇼트프로그램 2위 78.22점를 받아 유영은 합계 217.49점 3위를 했어요. 유영의 기록은 한국 여자 싱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최고점은 김연아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기록한 228.56 입니다. 금메달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은메달은 키히라 리카입니다. 어제 쇼트 경기 에서는 1위 키히라 키라 2위 유영 3위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였지만 이번 프리 경기후 순위가 1위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2위 키히라 키라 3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