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백지영 이정현 이영자

편스토랑 백지영 이정현 이영자

■ 편 스토랑 닭요리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이 닭요리 도전했습니다. 
 
이경규는 안동 전통시장에서 안동찜닭을 맛보며 메뉴 개발을 했어요.   

안동찜닭은 향토 음식으로 1970년대 통닭 골목으로 가득했는데 사람들이 새로운 맛을 원해 마늘을 뿌려 마늘 통닭으로도 유명했고 1980년대에 닭볶음탕이 변형되며 현재 안동찜닭이 되었다고 했어요. 
이경규는 청송으로 이동했고 약수 닭백숙을 먹기도 했어요.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하게 끌어당기는 맛이고 먹었던 모든 것들을 통틀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닭 요리를 개발하겠다고 했어요.  

이영자는 부위별 닭고기 전문점으로 가서 어간장 소스에 먼저 닭 목살을 맛본 후 닭 어깨살, 닭 안심, 닭다리 부위별로 먹었어요.  
 
어간장 조리법을 배운 후 어간장을 활용한 메뉴를 만들기로 했고 닭 날개, 어깨 살, 닭가슴살과 안창살, 닭다리살 반죽을 만들었고 이영자의 뜬금없는 이상형은 코 안이 깨끗하면 사람이 깨끗해 보인다며 연예인이라고 말하지 못하지만 코 안이 깨끗해서 한동안 빠진 사람이 있다고 콧구멍이 너무 깨끗했다며 정일우를 언급했어요.  이영자 닭 한 마리 메뉴를 완성했어요.  

닭 한 마리를 응축시켜서 메뉴를 완성할 생각이었고  닭 날개, 어깨 살 반죽은 물론 닭가슴살과 안창살, 닭다리살까지 닭고기 반죽 3종을 완성했습니다.

이정현은 닭볶음크로켓과 닭볶음 피자를 개발하기로 했어요.

으깬 감자, 버터, 깻잎을 이용한 닭볶음크로켓과 닭모래집, 시금치를 올린 닭볶음 피자였어요. ■ 이정현 백지영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어요. 

이정현이 절친한 백지영을 찾아가 메뉴 선택에 도움을 받았어요. 

넌 남편과 싸울 뻔한 위기가 있었냐?고 물었고 의견이 안 맞을 때가 없었다고 했어요.  

내 남편 같은 경우에는 뭐가 옳은지 그른지 자기 판단력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내 판단에 따르는데 아이한테 TV 보여줘도 돼?, 이거 먹여도 돼?, 다 물어보니까 귀찮은데 싸움은 안 난다고 하자 이정현은 연하들이 그런 것 같다며 내 남편도 그렇다고 했어요.

백지영은 아기 소식에 아직 없다고 하자 백지영은 난 42살에 쉽게 낳았다고 했어요. 투어 끝나고 남편과 둘째 임신 여행을 갈 예정이라네요. 

이정현 남편은 아기 생기면 진짜 신기할 것 같고 요즘 들어 남편이 자연산 비타민 같은 좋은 영양제를 자꾸 먹이고 자기 전에 잔뜩 가져온다고 했어요.  이정현은 아빠의 머리와 엄마의 끼를 닮았으면 좋겠고 아빠의 너무 착한 심성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고 남편은 다 양보한다고 했어요.  

백지영은 아이가 없다고 몸이 힘든 건 마찬가지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힘들고 외국 공연으로 장기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면 애가 커 있고 그동안의 아이 모습을 못 봤다는 게 너무 슬프다고 했어요. 

이정현은 이승철에 대해 진짜 까탈스럽고 언니가 친하니까 뭐라고 좀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이정현 나이 41세입니다. 이정현 남편은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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