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대학 가족 고향 조카 미우새

■ 미우새 김종국 대학

김종국 가족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했어요.

김종국 고향은 경남 합천입니다. 

김종국의 부모님, 형, 조카들까지 3대가 함께 갔어요.  

김종국은 가족들의 잔소리 폭격을 받았고 조카들은 김종국에게 삼촌은 왜 결혼 안 하냐. 빨리 해라고 했어요.  김종국 어머니는 올해는 장가갔으면 좋겠고 40살 전에는 당연히 결혼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혼자라고 했어요.  

조카는 제가 이모할머니에게 물어봤는데 삼촌 맨날 콘서트에서 사랑 얘기만 하잖아요. 이모할머니에게 물어보니까 삼촌이 장가를 못가서 그렇대요라고 했다고 전했어요. 

김종국은 나도 매번 명절 때 가족끼리 내려가는 게 설레요라고 했고 리원이는 명절마다 소질이 변하면 어떡해?라고 했어요.  김종국 아버지는 나는 리원이가 제일 예쁘다고 했어요.  김종국은 리원이 세뱃돈 받으면 엄마 아빠가 안 뺏어가니? 우리도 세뱃돈 받으면 엄마 아빠가 가져갔단다라고 했어요.  어머니는 엄마는 빌려달라고 했지라고 하셨어요. 

조카는 삼촌은 대학교 갔어요? 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삼촌 4 수라고 했어요. 형은 삼촌은 알아서 할 거니까 너네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라고 했어요. 김종국 대학은 어디일까요? 4수를 했다는 김종국은 한세대 예술학부 작곡과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 예술학과 석사 출신입니다. 

의사 형은 그럴 때는 병원을 가라고 했고 어머니는 쟤는 약도 잘 안 먹어 아버지 닮아서 그래라고 했어요. 

아버지는 나는 요즘 병원에서 약 주면 잘 먹어라고 했고 김종국은 아버지는 차례 때 화만 안 내시면 돼요라고 했어요.  조카 리원이에게 런닝맨 콘서트 때 알라딘 노래 어땠어? 라고 묻자 리원이는 음은 괜찮았는데 발음이 별로였어라고 솔직히 평가했어요. 

김종국 형은 직접 셀프 주유소를 이용하고 김종국은 엄마 카드로 결제하라고 했어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이혼 돌싱트리오 미우새

그는 셀카를 찍으며 귀향길을 기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