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재능기부 온 캠페인 마돈나 엘튼존 기부

■ 박서준 재능 기부

배우 박서준이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JTBC ‘온 캠페인’에 내레이터로 참여하고 극복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담긴 김정기 화백 라이브 드로잉이 펼쳐집니다. 

밑그림 없이 즉석에서 빠른 속도로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김정기 화백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고통, 이겨나가는 과정을 펜 끝으로 묘사했습니다.  슬기롭게 대처하는 시민들의 모습과 최전선에서 돕는 각계 영웅들의 모습이 이틀에 걸쳐 14시간 만에 완성됐습니다.  

박서준은 “혼자 아프지 않게, 혼자 슬프지 않게, 같이 걸어가는 지금, 아픔의 끝은 멀지 않습니다” 멘트를 남겼습니다.

박서준은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습니다.  

 JTBC ‘온 캠페인’ 영상이 4월 6일부터 JTBC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 국내 스타 응원 릴레이 영상

봉준호 감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축구선수 손흥민도 참여했습니다.

"방역의 최전방에서 직접 뛰는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방역 당국의 많은 분께 가장 먼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완전히 극복하고 거리마다 가게마다 학교, 극장, 공연장, 축구장에 다시 밝은 얼굴로 모여서 서로 악수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가수 겸 방송인 배철수

"지금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전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께도 응원을 보낸다.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이 있어서 바이러스에 절대 지지 않을 것.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심은경

"하루빨리 모두가 다시 마주 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

이성민

"조금만 더 노력하면 금방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거다.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이다. 나와 아주 친한 모델이자 배우" ■ 마돈나 12억 기부

마돈나는 백신 개발을 위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100만 달러 12억 3,4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습니다. 

엘튼 존은 역시 100만 달러 12억 3430만 원 비상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HIV 감염자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상 기금을 마련했고 30년 동안 HIV 감염자들을 위해 노력해온 나의 재단은 지금 코로나 19 위기 순간에 그들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핑크 확진 100만 달러 기부 헐리웃 스타 누구?

가수 핑크, 오프라 윈프리, 제이지&리한나,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기부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