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총리 입원

존슨총리 입원

■ 존슨 총리 입원

존슨 총리가 5일 저녁 발열 증상이 지속되자 런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예방조치 차원이라고 합니다.

하루 동안 병원에 머물면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의사의 조언에 따라 총리는 5일 밤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고 열흘이 지나도 계속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기에 한 예방조치이며 수상은 국민보건서비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국민들이 정부 지침을 지켜서 집에 머물며 NHS를 보호하고 생명을 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라 자비스 박사는 존슨 총리가  호흡곤란을 겪었다면 흉부 엑스레이를 찍고 폐 스캔 검사를 받을 확률이 높다고 했어요.  산소 수치, 백혈구 수, 간과 신장 기능 검사, 심장 기능을 확인하는 심전도 검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3월 27일 양성 반응 판정을 받고 재택근무 중이었습니다. 

2일 저녁 다우닝가에 있는 자신 아파트에서 NHS와 다른 주요 근로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을 마지막으로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였고 3일 오전에도 원격으로 관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아직 열이 있고 정부 조언에 맞춰 그 증상 자체가 사라질 때까지 자가 격리를 계속해야 한다고 했고 우리는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한 우리의 프로그램에 매진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했습니다.  재임 68년 여왕은 영국은 질병을 이겨낼 것이라고 했어요. 

존슨 총리 파트너 캐리 시몬즈도 관련 증상을 보여 일주일간 휴식을 취했으나 검사는 아직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맷 핸콕 보건장관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회복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되었으며 정부 수석 의료 고문인 크리스 휘티 교수도 증상이 나타나자 자가 격리 중입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존슨 총리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모든 미국인들이 그를 위해 기도 중이며 내 좋은 친구이자 위대한 신사 훌륭한 지도자 총리는 강한 사람이기에 회복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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