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3. 14. 01:58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조지나 박나래는 플리마켓을 준비했어요. 6월이면 전세 계약이 끝나 이사하거나 재계약을 하는데 물건 정리를 하다 보니까 많아 플리마켓을 해서 수익금 기부하기로 했어요. 옷, 소품 여러 아이템을 꺼냈고 과일, 음료도 준비했어요. LA에서 산 바디슈트를 꺼냈고 부엌에 있는 각종 잔과 선물 받은 물건들을 꺼내 7~80개 정도를 내놨어요. 박나래는 라임을 짜기 위해 팔근육을 쓰고 탄산수 4개를 한꺼번에 통에 넣으려다 바닥에 탄산수를 흘리기도 했어요. 산다라 박은 플리마켓으로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며 자신의 아이템들을 꺼냈어요. 산다라 박은 100만 원짜리 신발을 30만 원에 냈어요. 플리마켓으로 3~4천만 원정도 팔아 기부를 했는데 기분이 애매했던 게 리셀러들이 물건을 되팔아서 마음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