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8. 10. 21:12
불후의 명곡 몽니가 광복절 특집 우승을 했어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전 출연진이 등장해 '하나 되어'를 노래했어요. 김소현 새야새야 파랑새야 아역배우 이시목과 함께 무대를 꾸민 후 눈물을 흘렸어요. "마지막에 시목이를 봤는데, 시목이도 글썽이고 있었어요" 이시목은 "마음이 아팠다" 정재형은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뭉클했다" 김소현이 정동하 리허설 무대를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함께 뮤지컬 공연을 했던 뮤지컬 배우 이시목과 컬래버를 준비했고 40명의 오페라 합창단까지 함께 해요" 두사람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인연을 맺었어요. "빅픽처를 그렸는데 다들 더 빅픽처를 그렸네요. 정동하 리허설 무대를 보며 무대가 부서지는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