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유태평양 박시환 몽니 우승 김소현 jk김동욱 정동하

불후의 명곡 유태평양 박시환 몽니 우승 김소현 jk김동욱 정동하


불후의 명곡 몽니가 광복절 특집 우승을 했어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전 출연진이 등장해 '하나 되어'를 노래했어요. 


김소현 새야새야 파랑새야 


아역배우 이시목과 함께 무대를 꾸민 후 눈물을 흘렸어요. 


"마지막에 시목이를 봤는데, 시목이도 글썽이고 있었어요"


이시목은 "마음이 아팠다"


정재형은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뭉클했다"




김소현이 정동하 리허설 무대를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함께 뮤지컬 공연을 했던 뮤지컬 배우 이시목과 컬래버를 준비했고 40명의 오페라 합창단까지 함께 해요"


두사람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인연을 맺었어요. 



"빅픽처를 그렸는데 다들 더 빅픽처를 그렸네요. 정동하 리허설 무대를 보며 무대가 부서지는 줄 알았어요"



정동하는 "저는 일단 집을 하나 지었어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직접 경기장에 가서 봤었다 마침 보러 갔던 날 육상선수 벤 존슨과 칼 루이스가 나왔고 트랙부터 함성까지 선명히 기억난다고 했어요. 




JK김동욱 바비킴 소나무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무대를 꾸몄어요. 


희망적인 메세기를 요즘 분들께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어요. 


JK김동욱의 저음, 하모니카의 고음, 클래식한 현악기의 반주가 조화로웠던 무대라고 했어요. 


JK김동욱은 386점으로 1승을 했어요. 


정동하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소프라노 신델라 아름다운 목소리와 채향순 중앙무용단 북소리 공연을 했어요. 


지난번에 오고무를 치시는 분과 컬래버를 했고 그 때 무대가  좋아서 업그레이드를 시켰고 오늘은 칠고무이고 광복절 특집이라 힘을 싣고 싶어서 무게감 있게 준비 해봤다고 했어요. 


"큰 규모의 무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닌 것 같고 만약 올림픽을 또 한다면 이 무대를 그대로 가져다가 오프닝으로 써도 손색이 없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동하는 421점으로 김소현을 이겼어요. 




박시환 노사연 만남



탈북 청소년 합창단 와글와글과 함게 공연했어요. 


만남이라는 곡을 선곡한 이유는 보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선곡했고 떨어져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무대에서 힘을 얻길 바란다고 했어요. 


정재형은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는 희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뭉클했습니다"


김소현은 함경북도 출신인 할아버지의 유언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습니다. 


문희준은 아이들이 가족과 헤어져 느끼는 슬픔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것 같고 마음이 너무 뭉클했다고 해요. 


유태평양 상주아리랑 애국가



비보잉 그룹 엠비크루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유태평양 무대를 꾸몄어요. 


유태평양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쳤고 김신의는 "유태평양 씨는 국보급인 것 같습니다"


유태평양은 429점으로 1승을 했어요.




몽니 조수미 Champions YB 오 필승 코리아



관객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며 2002년 월드컵 감동을 이끌었어요. 


"마지막에 '대한민국'을 외치는데, 뭉클했다. 다 같이 외치는 대한민국이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1승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몽니는 오늘은 아니고 유태평양 무대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너무 견고한 소리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오늘은 어떤 상황이라고 다 받아 들일 수 있다고 했어요. 


몽니는 436점으로 우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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