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5년째 연애 만남 근황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5년째 사귀는 중입니다. 

7일 미초바는 SNS에 "5년이나?? 5주년 축하해 임자"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어요. 

다정하게 포즈와 함께 애정 넘치는 모습입니다. 

군 복무까지 기다려 두 사람은 변치 않은 애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빈지노는 지난달 싱글 'Fashion Hoarder'를 발매하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시에 참석했어요. 

군 전역때는 "BYE 육탄투혼 Hi Mom and Dad Steffi, 돌아왔습니다" 글과 함께 여자친구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어요. 

2015년 5월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열애사실이 밝혀져 공개연애 중입니다. 

입대 전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첫눈에 반하진 않았어요. 몇 번 함께 어울려 놀았고 세 번째 미국 여행을 갔을 때 그때 처음 매력을 느꼈어요"

여자친구 매력은 "촌뜨기 같은 느낌이 있고 뉴욕에서 쇼핑을 했는데 미초바가 눈물을 흘리면서 '이런 거 잘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게 전부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치즈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치즈'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미초바는 빈지노를 '곰'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미초바가 꾸준히 한국어를 공부해 대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키 170cm에 요정을 닮을 미모 '엘프'라는 별명의 독일 유명모델입니다.  

2012년 김준수의 솔로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와 지드래곤 태양 굿보이 뮤비에 출연했어요. 

2015년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에 참가했답니다. 

빈지노 모친은 "지금 여자 친구가 맘에 들고 언제나 아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빈지노 나이 33세이고 스테파니 미초바 나이 29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