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20. 4. 12. 22:31
■ 보노 지원 요청 세계적인 록밴드 U2 리더 보노가 고통받는 고국 아일랜드를 돕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서한을 보냈습니다. 2019년 12월 내한 공연 당시 문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최근 서한을 통해 한국 의료장비 및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인권활동가 보노는 아일랜드에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니 한국이 보유한 통찰력과 지식, 무엇보다 가용한 장비를 나눠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하고 싶다고 했어요. [한국에서 생산되거나 재고가 있는 장비 혹은 진단키트가 있다면 제가 직접 구입해 아일랜드에 기증하고 싶다고 했고 한국 위기대응 과정을 높게 평가하며 위기극복 방법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고 합니다.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한국이 보여주는 리더십에 전 세계가 감사하며 감명을 받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