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4. 9. 02:40
■ 라디오스타 임영웅 임영웅은 정산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어머니의 차를 사드리는 거라고 했어요. 순위 발표가 끝나고 포천을 갔다가 어머니 차를 운전했는데 브레이크가 자꾸 밀려 중로로 샀는데 10년째 타고 계신다다고 했어요. 오랜만에 집밥이 먹고 싶어서 엄마 차를 몰고 마트에 갔는데, 어떻게 알고 이미 많이 있어 저는 못 들어가고 엄마 혼자 장 보고 집에 가서 집밥을 먹었다고 밝혔어요. 임영웅은 이미자가 다 짜인 콘셉트 오해를 받고 있다면서 주로 팬층이 60,70대여서 그분들 앞에서 점잖아진 것이고 신조어를 사용할 수 없고 점잖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잼이 됐다고 했어요. 자신이 차분하다 보니까 저희 팬들도 공연장에서 풍선이나 플래카드도 살랑살랑 흔드신다고 해요.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