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2. 19. 03:31
최민환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군입대 고민을 밝혔어요.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를 직접 목욕시켰고 곧 목욕탕도 같이 가겠다고 하자 아빠라고 불렀어요. 잠에서 깬 아내 율희가 상태가 안 좋다며 일어났고 태아 몸무게가 한 명당 1킬로가 넘었다고 했고 만삭인 상태나 다름없다고 했어요. 입대 날짜를 묻자 민환은 쌍둥이들 나오는거 보고 바로 신청하고 FT아일랜드 복귀하는 것도 내가 늦게 가면 늦춰질 수 있다고 했어요. 아내 걱정은 하지 마라, 우리가 곁에 있겠다고 부모님이 말했어요. 율희 출산 예정일이 내년 2월 11일이었고 쌍둥이라는 자체가 위험요소도 많아 걱정이 된다고 했어요. 최민환은 입대에 대해 조금 있으면 입대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것도 많고 서운한 것도 많다고 밝혔어요. 최민환 어머니는 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