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살림남2 쌍둥이 임신 입대 슬리피
- 이슈
- 2019. 12. 19. 03:31
최민환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군입대 고민을 밝혔어요.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를 직접 목욕시켰고 곧 목욕탕도 같이 가겠다고 하자 아빠라고 불렀어요.
잠에서 깬 아내 율희가 상태가 안 좋다며 일어났고 태아 몸무게가 한 명당 1킬로가 넘었다고 했고 만삭인 상태나 다름없다고 했어요. 입대 날짜를 묻자 민환은 쌍둥이들 나오는거 보고 바로 신청하고 FT아일랜드 복귀하는 것도 내가 늦게 가면 늦춰질 수 있다고 했어요.
아내 걱정은 하지 마라, 우리가 곁에 있겠다고 부모님이 말했어요.
율희 출산 예정일이 내년 2월 11일이었고 쌍둥이라는 자체가 위험요소도 많아 걱정이 된다고 했어요.
최민환은 입대에 대해 조금 있으면 입대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것도 많고 서운한 것도 많다고 밝혔어요.
최민환 어머니는 난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율희가 너 없이 기다릴 거 생각하니까 안타깝고 사실 네가 가는 건 안타깝지는 않아지만 다들 가는 군대라고 했어요.
최민환은 슬리피에게 고민 상담을 했고 비싼 오리백숙을 샀어요. 슬리피는 많이 못 먹는 이유는 위가 작아져서라고 밝혔어요.
최민환은 그동안 쓴 곡으로 저작권으로 충당하고 소속사 후배 드럼 레슨을 하며 휴식기 돈을 벌었다고 했어요. 슬리피 역시 AOA 랩 레슨을 했다고 밝혔어요. 슬리피는 자신도 스물아홉에 입대해 현역으로 다녀왔고 진짜 사나이 1년 넘게 찍었는데 군대를 두 번 다녀왔다고 밝혔어요.
슬리피는 군대에 대해 화생방은 각오를 하는 게 낫다고 했어요. 정말 고통스럽지만 참아야하고 여름 유격과 겨울 혹한기 훈련에 대해 말했어요. 군대 계급에 대해 친한 아이돌 면회 오면 끝나는데 자신은 시크릿 멤버 전원이 온 후 그 이후로 군생활이 풀렸다며 엄청 편해진다고 했어요.
벌써 애가 셋인데 가장으로 곁에 내가 없다는 게 너무 피해있다는 느낌이고 가장 힘들 때 옆에 없는게 미안하다고 했어요. 근데 사실 내가 누구 고민을 들어줄 상황은 아니야라고 슬리피가 말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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