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모던패밀리 아내 아들 재혼 집
- 이슈
- 2019. 12. 21. 16:22
■ 최준용 한아름 부부 러브스토리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등장해 3개월 차 신혼 공개했습니다.
올해 초 만난 미녀 골퍼 한아름이 최준용 아내입니다.
근데 내게 이런 면이 있는지 몰랐고 아내를 만나면서 스스로 놀랄 때가 가끔 있다고 했어요.
아내 첫 만남은 운동하러 모인 자리인데 첫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귀엽게 보이고 호감이었다고 해요. 한아름도 처음에 연예인인지도 몰랐고 54세 아저씨가 핸드폰 게임을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으면서도 귀여웠다고 했어요.
만난 지 8개월 만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최준용은 결혼은 거의 포기했고 왜냐하면 아내는 초혼에 난 다 큰 아이도 있었기 때문이고 아내 주변에서 많이 반대한 것도 알고 있고 연애할 때 염치가 없어서 난 결혼 생각이 없으니까 연애만 하자고 했더니 아내가 별일 아니라는 듯 얘기해줘서 놀랐다고 합니다. 10월 15살 나이 차이 결혼을 했지만 최준용과 한아름이 결혼하기까지 많은 장애물이 있었고 재혼과 아들이 있다는 것 이 최준용을 망설이게 했으나 최준용과 한아름은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결혼했습니다.
한아름은 "결혼할 때 걱정이 하나도 없었고 어디가 좋냐고 물어볼 때 다 좋다는 대답을 이해 못 했는데 이 사람 만나고 알게 됐고 그냥 다 좋아서 고민을 하나도 안 했다고 했어요."
■ 최준용 집 아들 시어머니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 신혼생활 중이며 최준용이 결혼 전 아들, 부모님과 함께 살던 곳에 한아름이 새로 이사했습니다.
최준용의 부모와 아들은 1층 최준용-한아름 부부는 2층 옥탑에 살고 있었어요.
최준용 어머니는 살림이 서툰 며느리를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한아름은 딸처럼 살갑게 챙겼어요.
며느리가 너무 예쁜 행동을 하고 내 아들을 많이 사랑해서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고 네 몸만 오고 네 과거도 알고 싶지 않고 네가 좋으니까. 내 아들이 널 좋아하니까 몸만 와라고 결혼을 허락했다며 남편도 웃고, 손자도 달라졌고 사람 한 명이 여러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시어머니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네요.
결혼 전부터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를 원했고 가족끼리 사는 걸 못 해봐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재혼해 어릴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했고 처음에 이 집에 와서 가족을 만났는데 너무 부러웠고 나도 이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먼저 결혼하자고 했을 때 난 엄마랑 살려고 결혼한다고 했다네요.
한아름과 최준용 아들 아직 어색했지만 두 사람 결혼을 좋아했어요. 18살 사춘기 아들 최현우 군은 1층에 사는 최준용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아들과 대화할 때 2마디 이상 진전이 없었고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 말을 걸었어요.
한아름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최준용 부모와 아들 때문이었고 고부관계는 너무 좋다고 합니다. 최준용 아들은 한아름에 대해 아빠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걱정했고 이상한 여자 만날까봐 아빠 돈, 명예 접근하는 사람이면 어떡하나 생각했고 꽃뱀일까 봐 걱정했다네요.
아들도 있고, 부모님도 모시고 나이도 15살차이인데 아줌마가 대단하다고 했어요.
한아름 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그 뒤로 기숙사 생활을 했고 가족끼리 사는 걸 못 해봤고 그래서 부럽고 나도 이렇게 살고 싶고 이 집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감동을 받은 한아름 씨는 현우랑 친해지려고 다가가는데 늘 도루묵이라 서운했는데 근데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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