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4. 4. 21:00
■ 불후의 명곡 주현미 첫 번째 무대 태사자 김영민 눈물의 블루스 주현미 1집 앨범 수록곡으로 주현미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창법과 색소폰 연주가 돋보이는 노래 전통가요입니다. 내레이션으로 무대를 하고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꾸몄어요. 시작이 되게 특이했고 김영민이 노래하는 모습이 참 매력이 있고 퇴폐적이고 나른하고 나쁜 남자 스타일이었다고 했어요. 두 번째 무대 민우혁 울면서 후회하네 발매 당시 방송가와 레코드 판매가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이듬해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데뷔곡 '비 내리는 영동교'에 이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소월 초혼을 읊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습니다.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이 가사가 정말 아픈 부분이고 슬픈 노래를 정말 슬프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