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4. 12. 00:22
■ 아는형님 홍자 홍자는 어마어마한 대군들이 나를 지켜주고 있는 것 같고 든든하다고 했어요. 무명시절 강호동을 만났고 무명시절 '스타킹'에 3개월 동안 반고정 패널을 했는데, 그때 강호동을 만났고 방송하는 3개월 내내 강호동이 한 말이 기억에 남았고 강호동이 내가 첫 출연했을 때 인사를 시켰고 그래서 기분이 좋고 트로트로 인사를 했는데 강호동이 한번 쳐다보더니 너 잘한다며 너 꼭 잘 될 것이라고 칭찬해 3개월 내내 그 말이 힘이 됐다고 합니다. 홍자는 안 그래도 다음에 다른 프로에서 만났는데 날 모르고 있었다고 했어요. 홍자는 친구가 만들어 줬고 목소리가 곰탕 같아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이라고 해서 별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홍자는 매니저가 나 때문에 황당했던 일이 있다며 내가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