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여자친구 화가 알렉산드라 그랜트

키아누 리브스 여자친구 화가 알렉산드라 그랜트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나이 55세가 화가 알엑산드라 그랜즈 나이 46세 여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두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답니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서화, 조각, 영화, 사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공식 석상에 참석했고 톱스타가 중년 여성을 만나는 것이 드문 사례이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리브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열린 LA카운티 미술관 행사에 예술가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나타나 함께 책을 만들며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연을 맺어왔고 키아누 리브스가 쓴 오드 투 해피니스, 쉐도우 책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습니다.


두사람은 2017년   'X Artists' Books'라는 출판사를 설립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연애를 했고 키아누 리브스는 여자친구를 공개한지 10년이 넘었고 함께 포토월에 선건 35년만입니다. 

측근에 의하면 둘의 관계를 공개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키아누 리브스는 알렉산드라와 인생을 나누고 싶어하며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해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중장년 남성 배우와 20대 여성 간 열애는 많았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선행도 많이 해왔고 그의 독특한 행보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바로 길거리에서 노숙자처럼 생활하기도 하고 돈에 대해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브스가 할리우드에서 보기 드물게 자기 또래를 사귄다는 데 흥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아누 리브스 여자친구 그랜트에 대해 빛나는 미소와 자연스러운 은회색 머리카락과 주름이 있는데 이건 할리우드에서 매우 희귀하다고 했어요. 나는 주름과 회색 머리가 이 행성에서 당신의 전생애를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표시로서 객관적으로 좋게, 최소한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만약 그랜트가 55세고 리브스가 46세였다면 상황이 달랐을 것이고 하지만 지금 리브스는 25세가 넘은 여성과 데이트한다는 사실만으로 점잖다는 평가를 받으며 왕처럼 대접받고 있다고도 했어요. 


여성을 자산으로 보는 사회에 살고 있고 유명인이 머리를 염색하지 않은 나이 든 여성과 사귀면 그런 남자는 페미니스트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도 했어요. 

이렇듯 키아누 리브스의 열애 소식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동안 겪은 그의 슬픈 삶도 있는 듯합니다. 

그의 절친 리버 피닉스 역시 약물중독으로 사망합니다. 그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바로 키아누 리브스라고 하죠.

키아누 리브스는 오랫동안 세여자를 사랑해 왔는데요. 

바로 결혼을 약속한 제니퍼 사임과 그녀가 낳았을 아이 에바 그리고 불우한 어린시절 서로에게 의지가 되었던 여동생입니다. 


제니퍼 사임은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얼마 지나 유산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이 충격으로 제니퍼 사임은 우울증과 약물 중독에 빠집니다. 그로인해 싸움이 잦아지고 두사람은 헤어지죠. 

그로부터 1년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사인은 자살로 안전밸트를 착용하지 않고 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오열하며 슬퍼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다시 그의 여동생이 암에 걸려 극진히 보살폈지만 사망하고 맙니다. 

정신적 충격으로 노숙자생활을 하고 매트릭스로 번 수익의 70%를 병원에 기부하고 길거리에서 자고 옷 한벌로 살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내 혼자가 되어 그들을 그리워 하던 키아누 리브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불행해 진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파파라치들도 그를 응원하고 혼자 47세 생일에 컴케이크를 먹자 지나가던 행인이 함께 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고 집을 사 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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