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신우 이경규 마장면 우승 편스토랑 정일우

김나영 아들 신우 이경규 마장면 우승 편스토랑 정일우

편스토랑 김나영이 아들 신우 고백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4살 아들 신우와 함께 편의점 신상메뉴를 개발했어요. 

편의점 신상메뉴 준비 전 아들 신우와 함께 포도를 나눠 먹으며 이야기했고 이야기 도중 김나영은 "넌 뭘 좋아해?"

신우는 "난 포도랑 엄마 좋아해"

김나영은 "너무 감동적이다. 또 뭘 좋아해?"

신우는 "엄마가 일하러 안 가는 게 좋다. 엄마 일하러 가면 나는 혼자 있어"

"너 혼자 있어서 그게 너무 슬펐구나. 그랬구나. 그래도 엄마는 일 해야돼"

신우도 "할머니랑 있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어요. 

그런 말을 할 줄 몰랐고 혼자 있는 게 싫었는데 몰랐다며 꼭 내가 급할 때만 어린이집 앞에서 되게 오랜 시간 헤어지기 싫어하고 한 번 더 안아달라고 하고 엄마 냄새 좀 더 맡겠다고 시간을 끄는데 사실 조금 늦어도 괜찮은데 더 안아줄 걸 그랬다고 했어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싱글맘 이자 워킹맘인 김나영씨 힘내세요!!!

김나영은 신우와 함께 음식점을 찾아 소고기 안심을 주문했어요.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자 "먹어볼래"

고기를 맛본 신우에게 "맛있어? 고기 어떤 맛이야?"

신우는 소고기 맛에 "딸기맛"

신우는 고기에 소금을 찍어 먹었고 안 짜라고 한 후 깜짝 놀라 물을 마셨어요. 후식으로 1.5인분 잔치국수 먹방을 했답니다. 

신우와 함께 서촌 고깃집을 찾은 김나영 씨는 톱 모델 이현이 씨와 함께 식사를 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잔치 국수와 안심을 보고 김나영은 고기와 국수 조합을 고민하고 문어와 소시지 아이디어를 내다가 편의점에서 최고 간식 장난감 도시락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몸에 좋은 음식을 골라 도시락을 만들어 보기로 했고 신우의 시식 타임 김나영이 만든 요리는 안먹고 계속 포도만 먹었어요.  

김나영 먹더조이 도시락을 소개 하자면 특별제작한 먹더조이 도시락 케이스에 쌀로 만든 한닙 핫도그, 새우를 넣은 미트볼, 두유, 곤드레밥, 버섯을 넣은 아린치니, 방울토마토, 포도가 메뉴입니다. 

배우 정일우 씨가 직접 조리한 마라샹궈 밥만두

스타일리스트 진규 씨와 매니저 윤석 씨 도움으로 기존에 있는 만두 시식 후 조리했어요. 

맛은 고기만두에 마라 향이 살짝 들어간 극한의 매운맛은 부족했어요. 식감을 살릴 마늘종을 넣었습니다. 마라샹궈 만두소를 만들고 핵심 재료에 따라 마라 소스를 투입해 기호에 맞게 양껏 넣고 찹쌀밥을 넣습니다. 


마라샹궈 밥과 만두 향은 산초까지 들어간 마라 본연의 맛에 만두를 빚어 완성된 마라샹궈 밥만두에 연유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 만두소는 찹쌀밥을 제외 라이스페이퍼를 추가해 만두피로 한 번 더 감쌉니다. 

마라샹궈 밥만두는 직접 편의점에서 시식 이벤트를 했고 손님들은 매력적이라고 했어요. 

손님들과 시식평가단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까칠한 미식가로 알려진 이승철 씨 역시 정일우 씨를 프로로 인정했습니다. 


첫 번째 우승자는 이경규 마장면이 되었습니다. 

진세연은 구멍 뚫린 떡을 활용한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 감명떡볶이를 공개했고 정혜영은 코코넛 밀크를 활용한 3분 레드카레를 이영자는 단골집에서 직접 전수 받은 매운 닭발, 매운 오돌뼈 레시피로 19금 볶음밥을 개발했습니다. 

이경규는 마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이경규는 추천을 받았던 대만식 비빔면 마장면을 먹고 한국에 이 요리를 알려주고 싶면서 촬영하지 않는 조건으로 개발했어요. 

이경규는 거위국수도 대만에서 배운 레시피를 배경으로 이경규 아이디어를 접목했지만 그 맛이 나지 않았지만 마장면은 쌀로 만든 면을 사용해 현지 맛을 그대로 살렸어요. 

쌀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가 모두 공개되었고 정일우 마라샹궈 만두와 이경규 마장면 가운데 이경규가 첫번째로 편스토랑 출시메뉴를 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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