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영주 유열 편 우승 홍경민 사모곡
- 이슈
- 2019. 11. 23. 22:03
정영주 불후의 명곡 유열 편 최종 우승
유열은 1986년 대학가요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상을 수상해 데뷔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처음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4년-2007년까지 13년간 유열의 음악앨범을 진행했습니다.
뮤지컬배우 정영주, 홍경민, 육중완 밴드, 백청강, 유회승, HYNN박혜원 출연했습니다.
홍경민 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유열은 어머니가 내년이면 100세이신데도 소녀 같고 최근에 어머니한테 선물을 못 했다며 저 대신 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줘 감사하다고 했어요.
HYNN 사랑의 찬가
어린이 합창단과 무대를 꾸몄어요.
흰은 가수가 되기까지 100번이 넘는 오디션을 보았다고 합니다.
사랑의 찬가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시나리오 작가 첫 작사곡이며 시 같은 가사로 사랑받은 명곡이라고 소개했어요.
벅참을 느끼고 개인적으로 흰 팬이며 하얀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 노래하는 가수라고 했어요.
흰이 이겼어요.
백청강 처음 사랑
고음과 오케스트라 협주가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청강 씨가 의미 있는 무대를 꾸몄고 첫사랑을 생각한 것 같다며 자신도 아팠었는데 더 특별하게 들었고 잘 나으시도록 기도한다고 했어요.
백청강이 이겼어요.
정영주 화려한 날은 가고
뮤지컬 같은 무대로 불꽃 카리스마를 뿜어냈어요.
정영주와는 25년 전 뮤지컬에서 배우와 코러스로 만났다며 더 아름답고 당당해졌고 이제 대배우가 되어 올해 여우주연상을 탄 모습에 벅차다고 했어요.
정영주는 부젼에서 언제까지 멋있을 꺼냐고 물었고 자신은 죽을때까지 멋있을꺼라고 답하는데 먹짐을 담당하다 죽을 것이라고 했어요.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10년 20년 시간은 중요하지 않고 버뎠기 때문에 이런 날이 왔고 강한 사람이 끝까지 가는게 아니라 끝까지 가는 사람이 강한 것이라고 했어요.
정영주가 이겼어요.
앤플라잉 유회승 어느 날 문득
영화 같은 설정에 폭발적인 고음을 냈습니다.
회승 씨 노래를 들으면 자유롭고 거칠 것 없는 젊음이 있어 25년 전 정영주처럼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했어요.
육중완밴드 가을비
7080년대 레트로 감성을 재해석했어요.
믿고 기다렸는데 역시 육중완밴드라며 행복하게 들었다고 했어요.
정영주가 이겼답니다.
데뷔한 지 33년 됐는데 추억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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