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끼남 강호동 지리산 천왕봉

라끼남 강호동 지리산 천왕봉

라끼남 강호동은 지리산을 찾은 이유는 정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을 맛보기 위해서입니다. 

출발 전 제작진을 향해 꼭 이렇게까지 해서 라면을 먹어야 하냐고 말했어요. 천왕봉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고 그래도 오늘 날이 좋아 다행이라고 했어요. 감독님이랑 상의할 게 한 두개가 아니고 마음이 아직이라고 했어요. 


어설프게 먹을 바에야 딱 참았다가 진짜 맛있게 먹어야지라고 했지만 내가 운동을 해서 알지만 이렇게 하면 입맛 잃을 수도 다며 귤을 먹었어요. 

중간에 등산객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어요. 산정상에서 라면 하나 끓여먹으면 최고라고 하자 등산객은 콜라가 최고라고 했어요. 강호동은 완전 설탕 덩어리라며 맛을 느꼈어요. 

약한 이미지를 보일 수도 없고. 힘이 드는데. 이럴 때는 뭔가 많이 먹어놔야 한다며 찹쌀떡을 꺼냈고 찹쌀떡 한입을 먹고감탄했어요. 첫방송에서는 라면 먹방을 볼 수 없었답니다. 

힘들어 드러누운 강호동은 아직 한시간 남았다는 말에 오프닝을 조금만 찍을걸 그랬다고 후회했어요. 

이예능은 6분짜리 예능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