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marorose 2019. 10. 5. 19:43
5일 오후 4시 30분 김지미를 아시나요 특별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지미와 후배 여배우 전도연 토크로 여배우 삶과 고민에 대해 발언했어요. 1957년 10대시절 길거리에서 우연히 영화관계자의 눈에 띄며 영화배우를 했다고 합니다. 뭔지도 모른채 영화판에 뛰어들었고 영화가 국민들에게 위로가 돼 주었기 때문에 사명감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청춘영화에 출연해 트로이카로 불렸던 여배우들과 다르게 영화 속에서 조금 다른 역할들을 맡아 연기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고 하며 여배우에게 예쁜 얼굴은 손해이고 오히려 연기폭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어요. 김지미 또한 국내외 영화제 수상경험이 있고 인기를 위해 상을 타기 위해 연기를 한건 아니고 연기하다보니 인기를 얻고 상을 타게 됐고 배우는 감독의 표현 소재로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