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 김승현 명리학 눈물 근황
- 이슈
- 2019. 12. 31. 12:39
■ 배우 김승현 절친 최창민
김승현은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계기는 연예계에서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대 청소년들의 우상이었던 꽃미남 청춘스타 출신 김승현과 최창민 최제우 눈 맞춤이 공개되었습니다.
20년 절친 최창민에게 명리학을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어요. 김승현은 명리학을 공부하느라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최창민과 결국 싸우기도 했다네요. 명리학을 공부하는데 사실 무속인의 길을 가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놀라서 뜯어말리기도 하고 크게 싸운 적이 없었는데 심하게 이야기를 했고 이름도 왜 최제우로 바꿨는지 모르겠고 너무 과하며 명리학을 그만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1998년 모델로 만나 부모님끼리도 친한 가족 같은 친구 사이라고 했어요.
최창민은 현재 전문상담가로서 활동 중입니다. 명리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친구가 명리학 상담을 들으러 간다 했는데 제가 따라가게 되면서 우연히 봤고 저를 처음 쳐다보자마자 그분이 20대 때 죽었어야 되는데 왜 살아있지?라고 하셨고 저로선 부정할 수 없는 이유가 20대가 정말 힘들어 명리학이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겁니다. 김승현은 최창민 눈을 계속 쳐다봤지만 최창민은 김승현 눈을 계속 피했고 김승현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맞춤 시간이 끝난 후 최창민은 기분이 안 좋았고 저에게 승현이가 강압적으로 뭘 하지 말라는 건 처음이고 김승현이 술자리에서 얘기했을 때 어차피 너는 명리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는 사람 중 한 명이고 네가 단순히 샤머니즘을 공부한다는 식으로 나를 봤을 때 기분이 나빴고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런 거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매몰차게 말했을 때 상처였다고 했어요.
김승현은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가 아는 최창민은 연예계 활동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명리학을 한다고 했을 때 친한 친구로서 많이 화가 났고 오는 대로 잘 받아서 일을 해도 모자랄 판인데 명리학 공부하면서 기회를 많이 놓치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했습니다.
최창민은 2021년 정도에 나가야 잘 된다고 했고 활동을 안 할 생각은 아니지만 명리 때문에 안 할 생각은 없고 흐름이 지나면 사람들도 찾아주고 불러주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밝혔어요.
최창민은 명리 때문에 연예계 활동을 안 할 생각은 없다고 하자 김승현은 너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누차 나에게 했던 얘기는 창민이는 정말 잘 돼야 하니 옆에서 네가 항상 지켜봐달라고 하셨고 너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다시 연예계 활동을 집중해서 명리학 공부하는 것처럼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최창민은 명리학에 대한 편견이 있는 거 아니냐 내가 네 결혼 날짜까지 잡아주지 않았냐고 묻자 김승현은 말 나온 김에 내 운세를 봐줄 수 있냐고 물었어요.
최창민은 이 시간 이후부터는 다시는 나한테 명리학 그만하라고 안 했으면 좋겠고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김승현은 너만큼 소중한 친구 없다며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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