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수입 라디오쇼
- 이슈
- 2020. 1. 3. 16:09
■ 라디오쇼 조우종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해 방송으로 인연을 맺은 정다은 아나운서 근황을 물었어요. 조우종은 잘 지내고 개인 활동도 하고 자유롭게 지내고 있다고 했어요.
정다은 아나운서 수입에 대해 터치하지 않고 솔직히 얼마를 버는지 궁금한데,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보지 않고 있다고 밝혔어요.
조우종은 항상 5등 그 이하였고 지금도 아나운서 순위로 치면 5등 정도라고 했어요.
정다은은 서울대 출신으로 전교 1~2등 했던 것 같다며 그걸 은근히 얘길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살다 보면 공부를 잘하는 게 그렇게 중요하진 않고 큰 의미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정다은 조우종 누구?
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입니다.
정다은 나이 83년생 38세입니다. VJ 특공대, 생생정보, 비바K리그에 출연했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 학력은 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입니다.
1대 100,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나를 돌아봐 진행을 맡았습니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간 비밀 연애 끝에 2017년 3월 결혼했고 9월 딸 아윤 양을 출산했습니다.
■ 조우종 정다은 러브스토리
조우종은 결혼 후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해 FNC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활동보다는 육아에 전념했고 조우종은 결혼하고 애를 주 5일 보니 7kg가 빠졌고 아기 보는 게 방송보다 더 힘들다고 밝혔어요.
중간에 한 번 헤어져 한 2년반 만났는데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나니 이 사람만 한 여자가 없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다은 역시 조우종과 헤어진 후 라디오 게스트 섭외가 왔는데 계속 거절하다가 출연한 후 결국 라디오를 함께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사내연애를 하면 누가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 암묵적으로 있었고 비밀연애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모른 척했던 거였다네요.
정다은은 주말에 사무실이 텅텅 빌 때 데이트 하기가 정말 좋다며 문 닫고 아무도 모르게 뽀뽀한 적이 있냐고 묻자 생생정보통 할 때였는데 제 대기실로 조우종 씨가 항상 찾아왔고 라디오 스튜디오가 옆에 있어서 라디오 마치면 시간이 딱 맞아서 매일 같이 왔고 대기실이 옷을 갈아입는 데니까 문을 잠글 수 있었다고 해요.
둘만 있을 때 조우종 씨가 아나운서실에서 ‘업어줄까?’라고 물어본 뒤 저를 업고 다녔다고 했어요.
정다은은 프리랜서가 된 조우종에게 프리 선언을 할까?라고 물어보면 거기가 전쟁터면 여기는 지옥이이라며 말린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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