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추대엽 박나래 라디오스타

카피추 추대엽 박나래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박나래

박나래의 대상에 대해 MBC 뼈묻어야한다고 생각했고 대상 톡 쏘느라 재산탕진 중이고 할아버지 농업용 자동차 선물과 프로그램 별 회식과 선물공세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어요. 

대규모 공연장에서 단독공연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 공연에 대해 혼자 공연하는 것이 목표, 좋은 기회로 단독공연 이루어 5분만에 2500석이 매진, 걱정과 달리 뜨거운 성화에 감사하다고 했어요.

처음 시작이라 우여곡절 많고 학교 앞에 공연 포스터 하나로 유해공연이 들어와도 되냐고 집단 항의가 들어 오기도 하고  야한 포스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어요. 

박나래 화장품 광고 제안을 받았고 코에 있는 피지역을 맡았다고 해요.  맥주광고는 맥주 한 잔을 안 마시고 전세계 사람들 다 분장했던 광고로 15시간 동안 20개국 분장을 하기도 하고 여행 광고에서 모델 조인성과 광고가 들어와 설렜는데 알고보니 조인성 분장을 한분이었다고 했어요. 하고 싶은 광고로는 예능인이 안 할 것 같은 향수 모델을 희망했어요.

19금 개그로 안영미를 이겼다며 안영미 선배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19금 개그를 좋아해 서로 방송에서 같이 19금 개그를 할 일이 없었고  드립걸즈라는 공연을 같이 하면서 19금 개그를 주고 받았은 적이 있다고 했어요. 

안영미가 술을 먹고 19금 개그로대결을 했고 신동엽 선배가 우리 대결을 봐주었는데 새벽 3시쯤 안영미 선배가 포기했고 신동엽 선배가 자신은 너네만큼 쓰레기는 아니다라고 했다고 하죠.  조지나를 ‘나혼자산다’ 프로에서 밀고 있는데 잘 안되고 있어 조지나를 너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김구라는 안동 조 씨니까 안동MBC에서 하라고 했어요. 

MBC 연예 대상 시상식 드레스 비화를 공개했어요.

원래 연말시상식 옷 하의가 핫팬츠가 아니라 수영복 같은 스타일인데 방송 나가야 해서 참았고 아직 대한민국이 저를 받을 준비가 안 되었다고 했어요.  취중쇼핑으로 솔비가 그린 작품을 샀다고 해요. 술 취했는데 솔비 소속사 사장님이 그림이 좋다고 말해서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엄마가 정말 싫어해서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 시리즈 다른 그림이 소형차 한 대 값으로 팔렸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가 그림을 앞에다 두라고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 라디오 스타 카피추

욕심 없는 남자 카피추는 현재 정체성 혼란이 오고 있고 카피추로 오늘 나왔는데 작가님들이 김구라가 안받아줄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음악개그 달인으로 히트곡 퍼레이드 순수 창작곡을 준비했고 달려있는 하니와 내꺼 하자 있다를 불렀어요.  카피추는 요즘 광고만 10개를 찍었다고 합니다.  주로 들어오는 광고가 공기 청정기, 정수기이고 이영애가 모델인 브랜드인데 그 다음 모델이 자신이라고 했어요. 

추대엽은 유병재와 인연에 대해 채널 개설 전까지 유병재와 모르던 사이인데 조세호를 통해 알게 됐고 알고보니 2011년부터 내 팬이었다고 들었다네요. 힘든시기에 한줄기 빛처럼 내려와준 유느님 존재  처음엔 사실 거절했고 15년 전부터 했던 코미디이기 때문에 이미 끝났던 길이라 생각해 거절했는데 기획안을 보냈고 한번만 재미로 하자고 해 시도하게 되었으며 카피추 가발과 의상, 콘셉트와 대본을 모두 준비해 덕분에 탄생한 카피추란 캐릭터라며 유병재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건넸어요.  그런데 유병재가 카피추 가발이랑 의상을 다 맞춰줬고 나보고 노래만 만들어서 해달라고 했는데 그게 이렇게 잘됐다며 일이 없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아내와 아이들과 따로 살려고 마음을 먹었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아내랑 어머니랑 같이 살고 저는 서울에서 혼자 살기로 했었는데 그때 유병재가 제안을 해줘 진짜 저한테 유병재는 유느님 같은 존재일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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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ro.tistory.com

34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카피추는 작년 10월부터 유병재 권유로 유튜브를 하게 됐고 구독자 수가 내 채널이 아니라 유병재 개인 채널로 넘어갔고 했어요. 채널 개설 2일 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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