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최지우 남편 권상우 소라게

■ 사랑의 불시착 권상우 소라게

배우 최지우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에서 유수빈을 만났습니다.  

평생의 꿈이었던 최지우를 만나게 된 김주먹은 북한에 있을 때부터 한류 드라마팬이라 윤세리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로 김주먹에게 심부름을 시키겠다고 알리며 최지우 깜짝 만남을 성사한거죠.  김주먹은 자리에 앉아있는 최지우를 보고 설레하며 점심 식사를 했고 최지우는 원래 세리가 이런 부탁은 안 하는 애인데 졸라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생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나 보고 싶어서 진짜 멀리서 왔다고 들었는데 고맙다고 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 거라고 하셨지요. 아무리 먼길을 떠나도라며 천국의 계단 명대사를 하자 최지우는 결국 돌아오는 거야라고 화답했어요. 김주먹은 권상우 소라게 명장면을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고 최지우는 촬영이 들어가기 전 주먹이와 대사를 맞춰보고 진지하게 대사를 하다가도 눈만 마주치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제작진의 제안에 최지우는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으며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고 좋은 작품에 초대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 최지우 남편 

1975년생 최지우 나이 마흔 여섯살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2019년 9살 연하 생활앱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회사 대표와 결혼했고 5월 출산 예정입니다.  ■ 최지우 프로필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를 좋아해 연기자으로 성장할 생각을 했고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친척 권유로 연기를 하기 위해 서울로 혼자 상경해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가 됩니다.   

1995년 드라마 전쟁과 사랑으로 데뷔 한 후 최미향에서 최지우로 이름을 바꿉니다. 

텔레비전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1996년 5월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에서 프랑스 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주연한 영화 디아볼릭 프로모셔널 이벤트 이자벨 아자니 닮은 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타기도 했어요.    김형곤과 함께 연극 병사와 수녀를 공연해 알려지고  1996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첫사랑에서 배용준과 호흡을 맞추고 조연이지만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영화 올가미로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고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키스할까요에 출연했어요.

드라마는 신 귀공자,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등에 출연했습니다. 

2006년에는 일본 드라마 윤무곡~론도에서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공연했고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누구나 비밀은 있다,연리지에 출연했어요.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 국내 복귀했고 2009년 여배우들에 출연해 고현정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2009년 9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도쿄도무 이벤토에 배용준과 참석했고 2012년 중국 안후이TV 도시의 연인으로 9년만에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지우 임신 남편 나이 출산 예정일 근황 프로필

드라마 스타의 연인, 지고는 못살아, 수상한 가정부, 유혹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