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김충재 파리 패션위크 기안84 패션화보
- 이슈
- 2019. 10. 26. 01:10
한혜연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파리로 떠나기 전 각 패션쇼마다 입을 옷을 준비했고 옷만 30벌에 신발은 15켤레, 5개 캐리어를 준비했어요.
패션 위크 초대는 받았지만 비행기 티켓은 자비로 부담하고 미리가서 느끼고 영감을 얻으려고 가고 저한테도 공부가 되는 중요한 시즌이라고 했어요.
패션쇼 참석을 위해서는 이른 아침부터 준비했고 하루에 정말 많이 봤을 때는 7개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없다고 했어요.
쇼에 가면 다 말라비틀어진 애들밖에 없고 그런 애들 옆에 서려면 아무래도 키라도 받쳐줘야 하니까 그런 힐을 갖고 오고 참석하는 쇼 디자이너에 맞춘 스타일링도 고민해야 한다고 했어요.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10일 동안 총 30번의 쇼 관람을 해야했어요.
패션위크 참석 후 내년 S/S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했는데 트렌드는 퍼프 슬리브 퍼프소매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70년대 히피무드에 복고적인 걸로 다시 갈것 같다고 했어요.
패션 위크에 참석하는 방법은 지원서를 넣으면 커리어를 보고 영향력을 판단해 초대장을 준다고 합니다.
일정을 소화하고 파리 카페에서 파리에 방문해있던 김충재와 만나 파리 거리를 걷기도 했어요.
한혜연에게 DM으로 먼저 연락이 왔고 해외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고 했어요.
먹방을 하고 있는데 김충재가 나타났고 브랜드 미팅이 있어 온 상황입니다. 몽마르트르언덕으로 가는 길에 자신도 같이 가자고 했고 서로 사진을 찍어 주었어요. 명소인 사랑의 벽을 찾아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 쪽으로 갔고 버킷리스트인 초상화 때문이었어요. 김충재는 사무엘 허락을 받고 옆에서 한혜연 초상화를 그렸어요.
두사람이 그려주니 정말 기분이 좋고 자신의 버킷리스트이자 로망으로 너무 맘에 들었다고 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좋고 바쁜 일정 중 휴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좋고 같이 해줘 땡큐라고 했어요.
한혜연은 기안 84 패션 화보를 성사 시켰다고 했어요.
어렵게 성사시켰고 서로 하겠다고 했다고 하자 기안 84는 제가 알기로는 한군데 간심히 연락이 왔다고 한다고 했어요. 10페이지에 인터뷰 화보가 아닌 패션 화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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