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마틴 넷째 득남 동성결혼 아들 딸 배우자 누구?

리키 마틴이 동성 배우자 제이완 요세프 4번째 아이 소식을 전했어요. 

마틴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 렌 마틴 요세프가 태어났다"고 알리고 아이를 안고 있는 부부 사진을 올렸어요. 

넷째 아이로 대리모를 통해 낳았고 두 사람은 이미 대리모 얻은 11세 쌍둥이 아들과 2018년 입양한 딸을 키우고 있었어요. 

쌍둥이 아들은 벨렌티노 마틴, 마테오 마틴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입양한 딸 루치아 부모임을 밝히고 아름답고 건강한 아기 부모가 되었고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를 정도호 행복하고 오빠들과 나 제완은 루치아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마틴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주제곡 더 컵 오브 라이프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으며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고 2년 후 동성애자임을 밝혔습니다. 

배우자는 시리아 출신 스웨덴 화가이며 2016년 마틴과 교제했고 2018년 1월 부부가 됐습니다.

리키마틴 47세와 주완요세프 나이 35세 입니다. 

리키마틴은 푸에토리코 가수이자 배우이며 2011년 스페인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6살 연극을 하며 전율을 느껴 연예인을 꿈꾸고 범상치 않은 외모와 가능성을 보고 아버지는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오디션에 참가했고 9살에 합격해 1년 동안 음료수 패스트푸드점 레스토랑 11개 광고를 찍었어요. 12살에는 모두 합쳐 50개가 넘었습니다. 

12살에 라틴 보이 밴드 메누도에서 활동했지만 학업과 병행으로 과로 미성년자에 섹스심볼 이미지소비에 회의감을 느껴 89년에 탈퇴합니다. 성인이 되고 뉴욕대 티시대학에 등록하지만 개강 한달전 취소하고 멕시토 시티 연극 배우로 활동합니다. 방송 관계자 눈에띄어 멕시코 청춘 드라마에 출연해 아이돌그룹 멤버로 캐스팅됩니다.  1991년 스페인어로 된 첫 솔로 앨범을 냅니다. 1994년 TV 드라마에 나왔고 1999년 영어 앨범으로 대박이 나면서 세계적인 가수가 됩니다. 

1999년 그래미상 라틴 팝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고 2001년 라틴 그래미상 단편 뮤직비디오부문, 2007년 라틴 그래미상 남자 팝 보털 앨범 부문 장편 뮤직비디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2007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5년 부터는 미국시장보다는 프랑스나 라틴국가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이어갔고 2007년 잠정 휴식기를 가지게 됩니다. 

2010년 자서전 ME 를 발간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됩니다. 뮤지컬에서 활동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었고 여러 서바이벌 프로에서 심사위원을 하며 다시 인기를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