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임신 러브스토리

모델 이혜정이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1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델 이혜정입니다. 이어지는 폭염 속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듯 나도 새로운 식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우리 부부에게 다가온 새로운 만남에 나도 많이 설레고 있으니 함께 축하해 주세요. 지금이 좋을 때라며 많이 즐기라고 하시는데 팁 공유 받겠습니다. 

이희준 소속사는 임신 사실 맞고 이희준 배우도 기뻐하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 외의 시간에는 아내 곁에서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축복해달라고 했어요. 

2015년 지인의 소개로 교제했어요. 

이혜정은 2016년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어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어요. 

연예인 스타들의 축하 댓글도 눈에띄네요. 

윤세아 "몸조리 잘하셔요~ 축하해요" 수현 "축하해요" 박은지 "우리 혜정이 축복해" 정가은 "잘했다 잘했다 축하해♡"

이혜정나이 1984년생 35세이며 농구 선수 출신 모델입니다. 

이희준나이 1979년생 41세입니다. 

2004년 데뷔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합니다. 

친한 디자이너 생일 파티에서 이희준과 처음 만났다고 해요. 

이희준이 뒤늦게 도착해 내 옆자리에 앉았고 그 후로 나만 보고 얘기를 했다고 해요.  

귓속말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뽀뽀를 하고 싶은데 못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먼저 이희준 얼굴을 잡고 뽀뽀를 해버렸다고 합니다.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지 않고 헤어졌고 내가 먼저 남편의 연락처를 받기도 싫었고 남편도 당황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 후에 남편이 지인을 통해 내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을 했다고 밝혔어요.  

결혼 3주 전 우울증을 앓던 이혜정은 A4 3장 분량의 글을 쓰고 잠수를 탔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으로생긴 두려움이었는데 이희준도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자신과는 달리 섬세한 성격 이희준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고 서로 맞춰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