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아들 오연수 무엇이든 물어보살

손지창 아들 오연수 무엇이든 물어보살


배우 손지창이 훈남 둘째 아들 손경민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어요. 


미국에서 지내는 손지창 부자는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머물다 이수근과 서장훈을 응원하려고 방문했습니다. 



좋은 유전자만 다 받아서 인물이 좋다고 하자 예전에 봤을 때는 아빠만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슬슬 보인다고 했어요. 


경민 군이 한국과 미국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시청한다고 했어요. 


LA 한인 특집을 추진했고 손지창은 장소 섭외를 해놓겠다고 했어요.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는 6년 열애 끝에 1998년 결혼했어요. 


두사람 사이에는 성민, 경민 아들 자녀가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오연수는 두 아들을 공개했어요. 



신동엽은 아들이 말도 안되게 잘생겼다고 했고 


몇년 뒤에 큰아들이랑 팔짱끼고 다니면 오해받겠다고 서장훈이 밝혔어요. 


오연수는 지금도 그렇다고 했어요. 




큰아들 20세와 작은 아들 16세로 훈훈하게 자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순한 편이고 사춘기가 왔을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나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들의 사춘기를 접하니 어떻게 가르치고 헤쳐나가야 하나 고민했다고 했어요. 


큰아들 성민 군은 직접 그린 그림과 상장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큰 아들 성민이의 작품이 17th Annual Holocaust Art & Writing Contest 에서 미국, 캐나다, 남아공,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의 350여 명 중 7위 안에 뽑혀서 Chapman 대학에서 상을 받았다고 해요. 



예술중학교 시험에 떨어져 처음 실패를 맛보고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멋지게 해낸 성민이가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첫 번째 도전에서 뜻밖의 성과를 거둬서 어리둥절하지만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