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한달수입 공개

쌈디 한달수입 공개


박명수의 라디오쇼 게스트로 쌈디가 출연했어요.  


저의 부산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4년 전에 처음나왔는데 벌써 36이라고 하자 처음 만났을때가 27이었다고 하네요. 


살이 많이 빠졌다고 물었어요. 


작년에 앨범 준비하며 정신적으로 고생해서 쫙 빠졌고 그때 빠진 살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어요. 




아마도 그때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너무 마른 쌈디가 화제 이기도 했답니다. 


한 달 수입에 대해 요즘 행사 기간이라 대학교 축제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다고 근황을 알렸어요.


4~10월에 행사가 있고 11월에 잠시 소강상태 후 12월 연말 행사가 있어 바쁘게 지낸다고 했어요.  


대학교 축제 가면 30분 넘게 하고 10곡 가까이 부른다고 했어요. 


바쁜 이유 중 하나는 앨범을 준비 중이고 그 중에서 저한테 맞는 최고의 곡을 내기 위해 고민하는게 힘들다고 했어요. 




작년에는 우울한 삶에 대한 앨범을 냈는데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돈도 많이 벌어 활동적으로 살면서 긍정적으로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겨 자신감 있는 앨범이 나올 것 같다고 했어요. 



웃음을 너무 좋아하지만 불러주면 나가지만 막상 마음 맞는 사람이 없으면 잘 안 나가게 되고 이제는 사실 못 웃긴다는 부담감은 없고 나이가 들다 보니까라고 했어요. 


제가 못 내는 색 래퍼들도 있지만 저는 제 색깔에 있어서 제일 독보적이라며 자부심을 나타냈어요. 


녹음도 그렇고 라이브도 중요한데 저를 따라올 래퍼가 한국에는 아직 많이 없다고 했어요. 




아주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외모 때문에 랩이 가려지는 것 같다고도 했어요. 


랩퍼 인물 순위는 5위 안에 들어간다고 하며 잘생긴 랩퍼는 그레이, 더 콰이엇이라고 했어요. 


바람둥이 편견에 억울하다며 생긴 거 보면 알지 않냐 눈을 보면 사람들이 바람둥이 같다고 하는데 바람둥이 같은 거지 실제로 만나보면 '뭐야? 나만 좋아해 주잖아' 그런 반전 매력이 있다고 밝혔어요.   


잘 챙겨먹는데 체질이 바뀌어서 안 찌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원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더 밝게 활동 많이 하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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