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김남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수상자

김남길과 장나라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한류 드라마 연기자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28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장나라는 수상소감으로 황후의 품격 감독님, 작가님 너무 감사하고 현장이 힘들었는데 고생하신 스태프들과 선후배 배우들에게도 감사하며 그들 덕에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고 오랜 팬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연기자가 되고 그래도 안되면 발버둥이라도 치겠다고 밝혔어요. 

김남길은 수상소감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시청자 분들에게 어떻게 잘 전달할까를 고민하며 찍었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즐거웠고 열혈사제 팀과 함께하고 싶고 여기 계신 모든 분, 전 세계에 계신 모든 분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이라고 했어요. 

배우 이청아는 SNS를 통해 드라마 어워즈에서 만난 마이 러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어요. 

우리 언니 수상 축하합니다 라며 수상을 축하하고 장00는 이반장 이쁨이라고 댓글을 달았어요. 

장00와 이청아는 10월 7일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VIP 에 함께 출연합니다. 

이날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전세계 61개국 270편이 출품되고 출품 국가와 작품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전현무 조보아가 엠씨를 보고 영국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연출한 박찬욱 감독도 출연했어요. 

캐나다 한인 이민 가족 일상을 그린 김씨네 편의점 주연배우도 참석했고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드라마 중 한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푼 김동욱이 TV 드라마 남자 연기상을 수살했고 박찬욱 감독이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대상은 이스라엘 작품 온더 스펙트럼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