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방시혁 인연 온라인 탑골 공원 탑골 청하?
- 이슈
- 2019. 10. 4. 17:29
유희열의 스케치북 9월 27일 녹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출연했습니다.
최근 90년대 가요 프로그램이 화제이면서 온라인 탑골 공원 일명 탑골 청하라고 불리는 백지영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Dash를 선보였습니다.
저는 백지영 1집 선택때 부터 노래가 좋아서 좋아했어요. 퍼포먼스도 화려하고 인기가 정말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오면 공테이프에 녹음해 리플레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당시 백장미 예명으로 데뷔할 뻔 했고 몸치였다고 밝히면서 하루에 18시간씩 춤 연습만 했다고 합니다. 1999년도에 데뷔해 한창 인기 있을 무렵 구설수에 올라 긴 공백기를 보내고 마음고생을 했어요.
전성기 라틴 댄스로 인기를 얻었던 백지영은 오랜만의 복귀에 발라드곡 사랑 안 해로 다시 제2의 발라드 여신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이후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그여자 등이 대박이 납니다.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를 작사, 작곡한 방시혁과의 인연을 밝히면서 원조 BTS는 백지영이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백지영 최근 새 앨범 타이클곡 우리가로 활동 중입니다. 역대급 최고로 어려운 노래라고 하네요.
가수 백지영이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어요.
레미니센스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언젠가 방시혁이 저를 불러 더 이상 발라드곡을 쓰기는 힘들겠다고 했고 당시에는 온통 방탄소년단 밖에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백지영은 알겠다고 하고 더 이상 발라드곡을 써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방시혁과 얘기를 끝냈다고 하며 방시혁이 얼마나 방탄소년단에 집중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K팝 그룹으로 성장한 모습에 자랑스러워하며 요즘은 방시혁과 따로 연락은 못하고 방탄소년단의 소식만 들어도 기쁘다고 했어요.다만 방시혁이 아직 살을 못 빼고 있어 걱정된다고 밝혔어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국제영화제 김지미 누구? 전도연 토크 (0) | 2019.10.05 |
---|---|
이동국 하차 슈돌 소감 제주도 집 (0) | 2019.10.04 |
생생정보 김용기 과자점 돌솥비빔밥 오모가리탕 정보 (0) | 2019.10.03 |
서민갑부 한우 국밥 맛집 어디? (0) | 2019.10.01 |
우리 건강에 유익한 생활 정보 25가지 (0) | 2019.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