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한우 국밥 맛집 어디?

오늘 서민갑부에서는 한우 연매출 27억원 맛집을 소개 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박병준 박기범 부자의 이야기입니다. 

경산 압령면 원효로 569에 위치한 이곳은 소고기 한우를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입니다.

정육식당으로 무조건 당일 도축한 소만 써서 신선하고 공기가 있는 생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도로 한쪽에 자리하고 있어 차를 타고 가야 합니다. 

가게는 정육점과 식당으로 나뉘고 아들이 정육점을 식당과 소 농장은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직접 키운 한우를 손님들에게 질 좋고 저렴하게 제공 합니다.

아들이 직접 소고기를 발골 정형 작업을 하며 손님들에게 다양한 부위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아버지로부터 사업을 이어받아 소 시장에서 경매를 통해서 소를 사고 소 보는 눈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한우를 구울 때 기름이 숯에 떨어지지 않게 불판을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내기도 했고 고기 구울때 나는 연기를 잘 빨아 들이는 연통까지 개발했습니다.

이곳은 한우 국밥도 인기가 많은데요.

국거리 한우는 도축시 자투리로 나오는 고기로 활용한다고 하네요. 

맛의 비결은 고기를 한 부위만 넣지 않고 여러 부위를 섞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양념장의 경우 미리 만들어 숙성시킨 후 소 기름에 마늘 고춧가루 생강즙을 넣습니다.

 

서민갑부 한우 맛집 이름은 성화 축산입니다

메뉴는 가마솥한우국밥,한우 차돌된장,한우육회비빔밥 등도 있고 가격대는 6000-9000원대입니다. 상차림비는 3500원입니다. 

등심 100 그람에 9000원 갈빗살 11000원 국밥 6000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