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차민근 프로포즈 공개

수현 차민근 프로포즈 공개

배우 수현이 연인 차민근씨에게 프러포즈를 공개했습니다.  

8일 인스타그램에 Happiness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어요. 

공개된 사진은 벽에 장식된 Marry Me 문구가 적혀 있고 프러포즈 현장사진으로 수현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차민근씨는 웃고 있어요. 

차민근씨는 SNS에 똑같은 사진을 올리고 12/14/19 12월 14일 결혼식 날짜를 적었어요.  

수현 남편 차민근씨는 세 살 연상 재미동포 기업인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로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나이 37세이고 미국 이름은 매튜 샴파인입니다. 1살에 미국 뉴저지 가정에 입양 되었고 2007년 콘퍼런스 참석차 한국에 방문에 한국 가족과 재회해 정기적으로 방문한다고 합니다.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보육센터 위워크 랍스를 운영하고 싼 가격에 공간과 커뮤니티, 교육, 네트워킹 및 멘토링 스타트업 기업에 제공하고 현재 전 세계 25만명이 코뮤니티 회원이고 국내에 10호점 이 있습니다. 

수현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어요. 


8월 열애를 인정했고 2년 전에 만나 올해 초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현 나이 34세이고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연예계 데뷔했어요. 하지만 하다보니 적성에 맞지 않다고 보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다시 할리우드 오디션을 본 것이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네요.

SBS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해 도망자 플랜B, 7급 공무원에 출연했고 미국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헬렌 조 역으로 출연 한 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출연했습니다. 이퀼스, 다크 타워에 출연했고 현재는 한국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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