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순다열도 허재 김병현 레펠 도전
- 이슈
- 2019. 10. 12. 23:41
정글의법칙in순다열도 첫날밤이 공개 되었어요.
적도의 생명을 품은 인도네시아 살아있는 생태 박물관 순다열도에 국민배우 박상원,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감독 허재, 전 야구선수 김병현, 전 유도선수이자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준호, 개그맨 노우진, IQ 156 멘사 출신 배우 하연주, 김동한, 에이프릴 예나가 함께 했습니다.
박상원은 첫날부터 크레이시피시를 잡아 좋아 했어요.
허재는 개인짐을 준비했으나 바나나잎만 깔고 자야 된다니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하연주는 배낭을 뺏겨 반팔을 입어 춥다고 했어요. 좋아했던 박상원도 춥고 몸 안에 모래가 들어와 힘들었고 병만족은 취침을 포기했어요.
김병만은 추위에 지친 부족원들을 위해 물이 빠진 바다로 밤사냥을 했어요. 수색한 지 3분도 안 돼 가오리를 잡았습니다.
가오리를 반합에 먹기 좋게 썰고 반합에 물을 넣어 불 속에 넣어 푹 끓여 가오리 맑은탕을 끓였어요.
맛을 본 박상원과 허재는 감탄했어요. 노우진은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 몸 자체가 푸근해 졌다고 했어요. 김동한도 일어나 먹고 감탄했어요.
제작진이 병만족 24시간 개인 짐 없이 살아보니 어떠냐며 짐을 돌려주었어요. 마지막 날 특별한 미션의 힌트는 산과 바다에 숨겨져 있어 산이냐 바다냐 각자 선택한 곳에서 생존종료를 위한 힌트를 찾았어요.
허재, 박상원, 김병현, 하연주, 노우진, 예나는 바다를 선택했고 김동한, 조준호, 김병만은 산을 선택했습니다.
암벽지대와 히든 절벽이 있는 바다, 해변가에 도착한 바다 팀은 주변을 살피고 집터를 정했어요.
박상원과 허재 팀으로 나뉘어 수색했고 박상원은 낙하산을 바닥으로 쓰고 지붕 없이 바닥에 깔고 돌을 모아 고정했고 모닥불자리를 만들었어요.
돌로 화덕을 만들고 하연주와 허재는 불을 붙였어요.
과일탐사 팀 노우진과 김병현, 예나였고 김병현은 코코넛워터가 가득 든 듯한 코코넛을 주워 가진 칼로 코코넛을 자르고 쉽지 않게 코코넛을 열었고 여는 중 코코넛워터가 다 빠져나갔어요.
잼과 젤리의 원료 열매 비림비를 발견했지만 신맛에 당황했고 박상원과 허재는 어제 너무 수월했던 것 같고 오늘은 진짜 이거슨아니지라고 했어요.
김병만이 앞장서 가다가 바나나나무를 발견해 줄기를 잘라 먼저 먹는 법을 알렸어요.
김병만, 김동한, 조준호 산 팀은 높이 70m 거대한 폭포를 레펠하강해 통과할지 산길을 돌아 걸어 3시간을 갈지 고민했고 산악전문가와 함께 레펠하강하기로 했어요.
조준호가 함께 내려가던 중, 발에 닿는 게 없는 오버행 구간에 돌입해 당황해 균형을 잃어 줄이 꼬이면 위험한 상황이 되었고 25미터 구간까지 내려왔어요.
두사람은 무사히 도착했어요. 김동한은 오금이 저리다며 무서워 했지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용기내 내려왔습니다. 세 사람은 힌트를 찾아 계곡 상류로 올라갔고 허리까지 오는 물높이에 지나가기가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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