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셋째 출산 아내 안나 첫만남

박주호 셋째 출산 아내 안나 첫만남

■ 박주호 셋째 출산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아이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안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알립니다.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 글과 함께 한 장 사진을 올렸어요. 안나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앙증맞은 손이었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박주호에게 셋째 순산 소식을 전해 들었고 축하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언젠가 방송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했어요. 

12월 21일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박주호는 수상 소감으로 아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고 시청자들에 감사하다고 한 후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고 내년에는 세 아이로 찾아뵙겠다고 전했어요.  ■ 박주호 안나 첫만남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할 때 통역을 하던 안나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고 해요. 

스위스 출신인 안나는 박주호 2011년 스위스 클럽 FC바젤에 소속됐을 당시 구단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당시 우연히 박주호 가족을 안내해 준 것을 계기로 인연이 되었다네요.   

안나는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입니다.  2015년 딸 나은을 낳고 2016년 아들 건후를 낳았습니다. 

박주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유럽 축구장 VIP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네요. 처음에는 오빠 동생으로 지나다가 안나가 먼저 자신을 친구로 느끼는지 여성으로 느끼는지 물었고 본격적으로 교제를 했고 갑작스럽게 나은이가 생겼다고 해요. 

나은 양은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구사할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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