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윤사라 솔지 근황

슈가맨3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윤사라 솔지 근황

■ 슈가맨 3 여행스케치

1989년에 발표된 포크송으로 몇 년 전 인기 드라마에 삽입된 곡이라고 개그맨 김영철이 제보 영상을 보냈습니다.  

유희열 팀 슈가맨은 감성적인 통기타 선율과 어쿠스틱 한 리듬의 여행스케치입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노래 별이 진다네를 불렀어요. 

정희경도 '별이 진다네'를 들으며 감동했어요.  유희열은 라이브 기타 반주로 등장하셨는데 처음엔 라이브란 걸 모를 정도였고 저희 팀 슈가맨은 바로 1989년 별이 진다네를 발표한 여행스케치라고 했어요. 

여행스케치와 평소 친분이 있다는 유희열입니다.

같이 음악하던 친한 형들이고 몇 년 만에 본 거라며 본 지 20년이 훌쩍 넘었다고 했어요.

여행스케치 루카는 저희는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고 저희는 연외인이라고 했어요. 남준봉은 전 사실 72불에서 75불을 생각했고 왜냐면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삽입곡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고 했어요.  20대는 캠핑클럽에서 이효리 씨가 되게 좋아하는 노래라며 소개해서 들어 봤다고 했어요. 

10대 방청객은 준봉을 우연히 길에서 봤다면 어떤 느낌이 들 것 같냐고 묻자 개그맨 이미지라고 했고 루카는 닭강정집 사장님이라고 했어요.  

여행스케치가 출연한 이유는 생존 신고이고 겸사겸사 다른 멤버들 근황도 알릴 겸 출연했고 합니다. 

루카는 식물인간이 될 뻔한 큰 교통 사고를 두 번 당한 이후 인생이 다르게 다가왔고 그 이후 병석이라는 본명은 멀리하고 현재는 루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어요.  여행스케치는 대학가요제가 유명했던 당시 백마 가요제를 계기로 결성했다고 합니다.  현재 건축 일에 종사하고 있다는 문형석은 유희열 고교 시절에 인기 좋았다고 했어요.  성윤용은 저희 사무실에 재석 씨가 두 번 정도 오셨고 영화 녹음으로 인연이 있고 현재 대표 겸 엔지니어를 맡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어요. 

윤사라는 저희 작사가들 모임에서 이나 씨가 작사가 모임 귀염둥이라고 했어요.

김범수 보고싶다, 박효신 좋은 사람,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 EXO 노래 작사를 했다네요. 윤사라 작사가는 Universe를 작사했다고 했어요.

이선아는 대학에서 실용 음악 강사를 해서 임정희 씨, 빅마마 등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윤사라, 이선아, 성윤용, 문형석 멤버들이 스케치를 했으니 멤버들과 함께 채색해 보겠다며 왠지 느낌이 좋아', '옛 친구에게', '운명',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로 명곡 메들리 무대를 불렀어요.  루카는 멤버 영입에 대해 준봉이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긴 설득 끝에 지금은 마음이 맞는 멤버를 뽑기로 했다네요.  

솔지는 별이 진다네 무대를 새롭게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어요.

여행스케치는 오히려 더 풍성하고 별이 쏟아지는 풍광 아래 있는 듯한 느낌이라 평했어요.

대결 결과 재석팀의 쇼맨 권진아와 서동현이 함께 부른 2020 버전의 Y가 최종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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