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김동은 원장 연탄 봉사

당나귀 귀 양치승 김동은 원장 연탄 봉사

■ 양치승 김동은 한복 새해인사

새해라고 한복을 입고 나타난 김동은 원장 제안으로 직원들 세배를 받게 됐습니다. 지방에 부모님이 계신 직원들 세배는 받지 않았고 부모님들보다 먼저 세배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각자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고 직원 황정태 아버지는 양치승을 향해 회식 때 돈을 팍팍 써 달라며 자신이 논 밭을 팔아서라도 후원하겠다고 했어요.  

양치승은 세뱃돈으로 복권을 줬고 직원들은 바로 복권을 긁고 양치승도 긁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복권을 매주 산다고 했답니다.  ■ 양치승 김동은 연탄봉사

중계동 백사마을로 이동해 연탄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연탄은행 직원을 통해 션 얘기를 듣고 자신과 직원들이 연탄 1000장 배달을 하게 된 겁니다.    

다섯 가구에 총 200장 연탄을 배달했고 션이 현장에 등장 해 108번 째 연탄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양치승은 션 기록을 깨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연탄봉사를 마친 뒤 무한리필 수제갈비 식당을 갔고 신입직원 윤준은 김동은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고기를 구웠고 양치승은 윤준을 발견하고 고생했다고 했어요.  김동은은 고기를 먹다 자르지 않은 고기를 무쌈과 함께 싸서 무쌈 버거로 먹기도 했습니다. 

양치승 원장은 김동은 원장과 겸상을 거부한 이유는 고기 굽다가 끝난다고 했어요. 그리고 신입 직원이 상의 없이 물냉면을 시키자 불 같이 화를 내는 모습에 패널들은 갑 버튼을 사정없이 눌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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