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기안84 사무실 회춘 신작 품평회

나혼자 산다 기안84 사무실 회춘 신작 품평회

■ 나 혼자 산다 기안 84

기안 84 새 사무실은 쾌적하고 별도 회의실까지 갖춘 한층 업그레이드 시설이었어요.

한층만 세 들어 살고 있고 전에 있던 곳은 도심 속에서 북적거려서 조용한 곳으로 옮겼고 훨씬 넓어지고 쾌적하다고 했어요. 

본업으로 돌아온 기안 84는 엄격함과 온화함으로 직원들에게 그림을 수정하고 칭찬하기하고 조언하기도 했어요.  

기안84는 동료들에게 신작 품평회를 요청했고 이말년, 김재한, 강민구 작가가 초대되었어요.  열정적으로 일을 하던 중 동료 작가인 이말년이 사무실에 찾아왔고 일에 치인 기안 84는 이말년을 챙기지 못해 이말년은 혼자 회의실에 들어가 기다렸어요.  

혼자 기다리기 지겨웠던 이말년은 사무실 안에 있는 다과를 옮기면서 일일 직원이 되어 다과를 준비하면서 각종 과자들을 뜯었어요.  

웹툰계 대표 미남 김재환, 강민구 작가들이 신작 품평회 때문에 한자리에 모여 토론했어요.  작가 동료들은 작품이 묻힐 정도로 BGM이 좋고 시간차를 세련되게 표현하고 세상 냄새를 잘 맡았다고 했어요. 

첫 컷과 다음 컷에서 여자애 가르마가 달라졌다고 했고 김재환과 강민구는 결혼을 추천하자 결혼 후 행복하다는 동료 작가를 보던 이말년은 그럴 수 있고 작품이나 다시 보자라고 말을 돌렸어요.  기안 84 신작 회춘에 대해 작품을 본 동료들은 작품 디테일과 아이디어 극찬을 했어요.

기안 84는 항상 경험했던 거나 주변 사람들을 관찰한 것을 소재해 세상 냄새를 잘 맡고 생활 내가 나고 그 공간에 진짜 들어가 있는 느낌이고 꼼꼼해서 사각지대 관찰도 잘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동료들은 손수 준비한 축전과 선물을 준비했어요.

강민구 작가는 핸드메이드 작업복을 김재한 작가 축전, 이말년 작가 딸이 만든 인형을 선물했어요. 

■ 나 혼자 산다 기안 84 헨리 회춘 삽입곡 작업

신작 웹툰 '회춘' 첫 회에 삽입되었고 BGM 'return' 탄생기도 공개되었어요.  신작을 위해 헨리와 노래까지 준비한 기안 84는 직접 작곡 과정이 공개 되기도 했어요.

기안84 지휘 아래 즉흥적인 연주를 하던 헨리 작품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던 기안 84는 곡을 만들면서 기괴한 비명 넣은 후 다시 빼 달라고 했어요. 

 

나혼자 산다 이성우 마산 어머니 생일파티

■ 나 혼자 산다 이성우 고향 마산을 방문한 노브레인 이성우는 어머님 생신을 준비했어요. 이성우를 반갑게 맞이하던 어머니는 반려견 두부에게 함박웃음을 짓다가도 개 손자 말고 사람 손자 보고 싶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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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84는 헨리에게 신작 웹툰 BGM을 의뢰했고 헨리에게 새벽까지 문자를 보내며 거듭 수정안을 요청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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