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퀸 정수연 우승 조엘라 차연화

보이스 퀸 정수연 우승 조엘라 차연화

■ 보이스 퀸 정수연 최종 우승

보이스 퀸 결승전은 2차전으로 진행되었어요. 

1차전은 TOP7 경연으로 각자 준비한 곡이고 1차전 결과에 따라 상위 3명이 2차전에 진출 각자 준비한 곡으로 재경연을 해 최종 보이스 퀸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채점 방식은 퀸 메이커 10명에게 각 100점으로 1,000점 만점, 전문가 평가단 100명에게 각 10점 1,000점 만점, 청중 평가단 200명 5점으로 1,000점 만점 총 3,000점 만점으로 합산 점수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최종 우승자입니다.  ■ 첫 번째 참가자 최성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렀습니다.  라이브 가수는 제 목소리를 그대로 낼 수 없고 이번 만큼은 제 목소리를 그대로 낼 수 있는 무대가 되도록 꾸며보겠습니다. 

보이스 퀸 하면서 아기가 많이 컸고 아빠랑 더 돈독해지고 가족들이 지원을 해줘서 행복하다고 했어요.

자신이 14년 동안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던 것을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최성은은 1000점 만점에 945점을 받았어요. 

■ 두 번째 참가자 장한이

김장훈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곡했어요. 어린 시절부터 가수 꿈을 꾸고 여러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만 10년 했는데 먼 시간을 돌아서 보이스 퀸까지 오게 됐고  누군가에게 너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했어요.  1000점 만점에 958점을 얻었습니다.

■ 세 번째 참가자 이도희

최호섭 세월이 가면을 선곡했어요. 오늘 졸업식을 하는 기분으로 왔고 할 수 있는 게 진심을 다 하는 것밖에 없다고 했어요. 내 마음이 약하고 전달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가 가진 100을 쓰는 것 제겐 가장 큰 무기입니다. 주부로서 아이도 지켜야 하고 해야 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를 완전히 잊고 살았는데, 저를 이렇게 발견하게 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이렇게 부족한 사람을 여기까지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어요.  

무대를 마친 이도희는 전 오늘 결승이기도 하지만 퀸메이커 선생님들하고 관객분들에게 제 진심으로는 만족스럽게 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어요.

총점은 968점이었답니다.

■ 네 번째 참가자 최연화

이효정 우리 어머니를 선곡했어요.

최연화는 이 무대를 통해서 정말 많이 성장을 했고 너무나 귀한 말씀을 심사위원분들께서 해주셔서, 이 자리에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라고 했어요.  최연화 어머니는 대견하고, 장하고, 고맙다고 했어요. 이 무대에 올라와서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정말 잘 불렀다고 하셨어요. 

총점은 1000점 만점에 968점을 얻었어요. 

■ 다섯 번째 참가자 주설옥

윤상 이별의 그늘을 선곡했어요.  좀 아쉽긴 하지만 후련합니다라고 했어요. 

■ 여섯 번째 참가자 조엘라

양하영 가슴앓이를 선곡했어요. 현재까지 973점을 얻었어요. 

■ 마지막 참가자 정수연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을 선곡했어요.   

결승까지 왔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여러분들의 눈길을 다른 곳에 두지 못하도록,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총점은 1000점 만점에 무려 970점이었어요.  


1차전 결과는 1위는 정수연 2위는 최연화 3위는 조엘라였습니다. 

■ 2차전 경연 주제는 나의 어머니였습니다. 

첫 번째 무대 최연화는 진방남 불효자는 웁니다를 선곡했습니다. 

오늘 이 노래가 잘 맞을 거 같고 마지막 무대인 만큼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리고자 모셨다고 했어요.

최연화는 부모님께 불효자라며 제 꿈을 찾는다고 20년 넘게 부모님과 안 살았다고 하며 만나면 엄마한테 잔소리를 하는 편이라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두 번째 참가자 정수연은 인순이 엄마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하자 정수연의 어머니는 35년 동안 마음 졸이며 살았는데 오늘 다 사라진 거 같아 기쁘다고 했어요.  

마지막 참가자 조엘라 설운도 잃어버린 30년

엄마의 젊은 날이 사라진 거 같아서 이 노래를 고르게 됐다고 밝혔어요.  

조엘라 어머니는 눈물 참느라 힘들었다고 했어요. 

최연화는 저에겐 너무나 과분한 자리였고 저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연습해서 이 좋은 기회를 계기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어요. 

2차전 결과 3위는 최연화 2위는 조엘라 1위는 정수연이었답니다.

우승 소감으로 정수연은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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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r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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