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국수 맛집 어디? 전현무 일일 매니저

■ 전참시 이영자

이영자는 100회 특집을 맞아 매니저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 했어요.

실제로 어떤 인간성을 가졌는지 알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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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전현무를 픽업하러 갔고 전현무는 짐이 있다며 수국을 내밀었어요.

수국은 10년 전에 좋아했고 지금은 작약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헤어숍 숍에 도착해 이영자는 전현무에게 피로 회복제와 캐러멜을 건넸고 목 마사지를 해줬어요.

이영자는 아침부터 전현무의 에너지를 향상하기 위해 피로회복제와 흑도라지 부리타 생치즈 샐러드 등을 준비했어요.  

전현무는 이영자 씨가 준비한 간식은 스케일이 다르고 대구알 크래커, 정어리 크래커, 훈제 강낭콩이라고 했어요. 

전현무 매니저에게 받은 정보로 치즈를 직접 준비했어요.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에 맞는 스타일을 챙겼지만 좋아하지 않았어요. 

전현무는 이영자가 안 보이니까 불안하고 또 뭘 준비하려고 하느냐고 했어요.

이영자는 김밥 먹고 싶다는 전현무 말에 바로 김밥을 사러 갔습니다.

전현무는 미리 만들어 놓은 치즈 샐러드를 먹었어요. 전현무는 내 카드 줄테니 그 대신 맛집을 공개하라고 하자 이영자는 너는 누구 만나는지 미리 좀 말해라고 했어요.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했고 이영자는 기다리는 매니저들과 밥을 먹으러 갔어요.

이영자는 매니저 하면서 느낀 고충으로 매니저한테 정말 잘해줘야겠다고 언급했어요. 

이영자는 다른 매니저들을 통해 건의사항을 들어봤고 매니저 일이 너무 힘들고 내 매니저에게 무한 대기 시간을 미리 고지해야 할 거 같다며 보너스로 매달 줘야겠다고 했어요.  이영자는 선배 매니저들을 데리고 국수 맛집을 갔어요. 

이영자 국수 맛집은 바로 도동 집이었습니다. 

도동집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13길 2

도동 탕면 8000원 도동 비면 8000원 도동 불고기 15000원, 불고기 파정 16000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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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품은 계란말이, 북어 육수가 진한 국수 감탄했습니다.